성명학은 선천명과 연관하여 좋은 이름을 지어서 부르고, 불려지고, 쓰고 하는 과정을 통하여 운로를 길운으로 이끄는 작용이 있습니다.

성명학은 한 개인의 사주에서 나타난 음양오행의 과부족을 분석하여 필요한 오행들을 성명학에 적용하여 균형을 잡아주어, 선천적인 운의 범위 내에서 변화와 조절이 가능하게 되므로 좋은 이름은 평생을 통하여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나쁜 이름은 그와 반대가 될 것입니다.

이름에 좋은 뜻을 지니고 있으면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게 되고 이름이 뜻하는 바대로 바르게 성장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름에 그 사람이 장차 성장하는 과정과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함축되어 지어진 것이므로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은 무의식중에 그러한 염원과 기운의 영향을 받아 더욱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부르기 좋고, 뜻도 좋으며, 사주를 보완하고, 음양오행과 수리에 부합되는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사주(四柱)란 年 月 日 時의 네 기둥을 말한다.

각각 두 글자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八字가 된다. 그래서 세속에선 四柱八字란 말을 쓰고, 역리학자들은 四柱學 또는 命理學이라고 한다.

四柱學은 일체의 숙명에 의해서 지배된다는 사고에 대한 반기를 든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가령 신의 계시가 있어서 요절할 것 이라고 했다면 그 시간만 기다리다 살아갈 것인가? 가난이 숙명이라면 그 숙명을 뒤집어 업고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즉, 인간은 자기의 힘이나 노력을 하지 않고 부와 영화와 행복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

운명을 위해 절대적인 것이 필요하다면, 노력이 없이는 절대성도 운명도 어쩔 수 없다. 종교 또한 신비성에 대한 매력과 신에 대한 구원이 아니다. 신이란 절대성을 놓고 인간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려는 의지라고 할 수 있다.

四柱學은 숙명에 대처 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운명이 선천적인 조건에 의해 비롯된 것이라면 이 운명을 변경 및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그 방법이다.

즉, 나쁜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도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극복해서 전환시키도록 노력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자신의 결점을 몰랐을 때 실패가 반복되다.

인간은 경험을 중요시 여긴다. 그것은 그 자체의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실패, 아픔, 오산, 차질 .... 등을 체험하고, 그 다음에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四柱學은 이러한 결점을 체험하기 전에 미리 막고 개척해나가는데 가치와 진가가 있다. 易理學者가이 값진 뜻을 저버린다면 세인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이다.

世道人心(세도인심)을 교화하고 안심시키며 개인의 불행을 막고, 오래 살면서 행복을 누리게 하고, 자기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어려움을 견디게 하는 학문인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노력 없이는 신의 절대성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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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진행되며, 취미반과 전문반으로 현재 많은 수료생들이 철학관을 열거나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퇴직을 앞둔 분들, 전문직, 자영업 또는 주부나 학생들이 사주를 취미로 배우는 분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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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Tarot)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된 카드 패로서, 원래는 카드 게임을 위한 카드 패이었으나 점술의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대부분 점술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알려져있다. 각 카드에는 각각의 의미에 따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각각의 개별적 의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마이너 아르카나는 4가지 종류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것이 플레잉카드의 원형이다.

타로 점술은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미래를 점치는 것이다.


CGP철학관내에 신비한 타로세상을 운영중인 신재화 리더는 "타로는 마술이나 미신이 아니며 그 힘은 어떠한 초자연적이거나 불가사의한 에너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또는 당신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스스로의 잠재의식과 사고감정으로부터 기인합니다.

타로는 여러 세대를 통한 인류의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경험을 반영하고 있는 이미지들의 집합이며, 타로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철학에서는 우주의 만사가 모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물들의 밀접한 관련성 때문에, 한 장소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것이 비록 미묘할지라도 우주의 다른 사물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며, 무의식적인 마음은 우리의 실생활을 창조하는 위대한 힘인 것은 물론이며 우리가 접촉하는 여러 가지 사물들에게 영향을 행사합니다.

즉 만물의 상호 연결성,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개의치 않고 각각의 카드에서 우리 자신의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타로 카드는 우리의 의식을 반영합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감춰진 진정한 타로리더로서 그녀의 예지력이 있는 눈빛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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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는 일주일에 2회 강의가 있으며, 학생, 주부들에게 매우 인기 있고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으며, 취미반과 전문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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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을 왜 지니는가?

부적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악귀(惡鬼)나 잡신을 쫒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자나 그림을 그린종이, 벽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한다.”로 나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팔자(八字)는, 년주, 월주, 일주, 시주에 각각 천간과 지지에 한자 씩, 즉 주마다 두 글자씩을 갖게 되며, 주가 4개(년주, 월주, 일주, 시주) 이므로 팔자가 됩니다.

이 팔자는 합(合), 충(沖), 형(刑) 등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데, 이때 살도 포함되어 영향을 주게 되며, 사람은 태어나면서 누구나 살(殺)을 지니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살은 250여종이 있으며 태어 나면서 10개~30개 사이의 살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주 풀이를 할 때 12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12신살(神殺)의 영향과 그 해(年)와 본인 생년월일과의 관계에서 또 다른 합, 형, 충, 살이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본인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없애주기 위해 부적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수는 미신이 아니며 인(因)에 의하여 연(緣)으로 나타난 현상일 뿐이며, 이러한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부적입니다.

예를들어, 시험공부를 밤새워 열심히 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하여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며, 어리석은 자에게는 숨겨진 초능력을 개발하여 지혜를 모으게 하고, 과욕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가짐으로 스스로 편안하고, 자기 안(內)에서 행복을 찾는데,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적이다.

빙의는 소위 말하자면 귀신들림 이라 한다.

의학으로는 전혀 병명이 나오질 않으며 자신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몸과 마음이 영혼에게 조정되어 인간의 뇌의 의식이 영혼에게 지배되는 현상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이 생기며, 허공을 보고 대화를 하며, 성격이 포악해지고, 매사에 불만과 증오심이 가득하다.

보통 이상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을 내뱉고, 대통령이 자주 나오며, 연예인들과 매일같이 잠자리를 하는 등 자신은 정상이고 가족들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신병은 조상의 선택을 받은 자를 말한다.

신명을 받들어 신간 세상에 필요한 신명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선몽과 예지력이 뛰어날 정도로 발달이 되며 이미 공수가 터지기도 한다. 가장 두려운 건 신명을 거부할 경우 가족들이 죽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빙의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잘 가려내야 된다. 체질이 영매체질 기운을 지녔기 때문에 사주하고는 상관없이 누구나 신명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신병이나 빙의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우울증, 자살, 그 자체가 빙의다.

빙의, 우울증 대부분은 대인관계의 악순환과 물질적 요인이 정신적 요인으로 오는데 특히 외로움도 독감처럼 주위사람을 감염시키며 외로움에 감염된 사람들은 스스로 사회의 가장자리로 밀려난다. 외로움은 주위에 전염됐으면 외로움을 느낀 사람은 가족과 친구 관계가 바뀐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타인의 외로움을 빨리 감지하고 외로움에 쉽게 감염된다. 특히 외로운 삶은 다른 사람을 불신하게 되면서 점점 사회의 가장 자리로 밀려난다.

이 사람은 완전히 사회에서 고립되기 전에 다른 사람까지 외롭게 만들어 함께 사회의 끝으로 밀려나는 악순환의 경향이 나타났다.

퇴마는 제마라고도 하며, 사귀를 몸에서 분리하는 행위를 일컬으며, 흔히 많은 퇴마사가 종파마다 진언이나 보법을 많이 사용하고, 주술이나 부적을 이용하기도 하여, 강한 신의 힘을 이용하여 퇴마를 합니다.

퇴마를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평소에 우울하거나 침울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빙의가 더 쉽고 깊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그 사람의 생각뿐만 아니라 환경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늘 혼자 어두운 방에 있어야 되거나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즉 대화가 단절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의 말만 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람들은 그만큼 빙의가 될 가능성이 작아진다고 본다. 음기가 많고 습하고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환경에 우울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거의 빙의 기운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우리 딸이 빙의인것 같다고 데려온 엄마가 오히려 더 깊이 빙의가 되어있는 때도 있었습니다.

딸 아이는 오히려 어둠고 우울한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는 상태였지만, 엄마는 자신이 왜 빙의가 됐는지, 무엇이 들어왔는지, 나는 절대로 빙의가 아니라는 식이었다.

항상 혼자 있고 싶고, 식구들을 보면 이유 없이 짜증나고 화나고, 소리 지르고 불안감을 조성하던 엄마의 모습에서 딸은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던 것뿐이었고, 퇴마가 끝난 엄마의 모습을 신기한 듯 사랑스럽게 봐주는 딸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잡귀는 없었다는 점이다. 잡귀나 허주가 신령인 것처럼 자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TV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빙의다 퇴마다 하는 것들에 대한 간접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퇴마에 대한 많은 이해를 심어준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빙의가 아닌 사람들이 빙의인 것처럼 걱정하고 자신의 이상한 점을 더 강조하고 싶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남학생의 경우 神을 받겠다고 찾아왔는데, 이 학생의 경우 신을 받아도 제대로 불릴 수 없는 경우여서 신내림을 거부했는데, 이 학생의 속마음은 神을 받으면 귀찮은 일을 안해도 되고 편할것 같아서 신내림을 원하는 경우였다.

이 학생뿐만 아니라 "퇴마사"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神을 모시는 일이 겉에서 보듯 쉽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며, 특히 퇴마일은 그렇게 만만한 것만은 아닙니다.

몇일전 그 학생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자랑스럽게 "저 신내림 받은지 3개월 됐어요" 라며 상당히 고무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으니 좋기도 하겠지만, 당당하게 다른 사람들 앞에 설 수 있게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자신이 신내림을 받은 것 보다 자신이 앞으로 베풀고 행해야 되는 일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될 것이며, 또한 신내림을 해주는 입장에선, 神의 제자로서 선배된 입장에서 정말 신내림이 필요한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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